이승엽, "최고 투수 윤석민 상대로 이겨 기쁘다"
"최고의 투수 윤석민을 상대로 이겨 기쁘다".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20일 만에 손맛을 만끽하는 등 고감도 타격을 선보이며 호랑이 사냥에 앞장섰다. 이승엽은 17일 대구 KIA전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장, 6회 쐐기포를 포함해 4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8-4 승리를 이끌었다.
1회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한 뒤 3회 1사 2루 상황에서 우익선상 2루타를 때려 2루 주자 배영섭을 홈으로 불러 들였다.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