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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페이스' 양현종, “한 달 빠르지만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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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투수 양현종(29, KIA 타이거즈)이 빠르게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은 13일 일본 오키나와 구시카와 구장에서 첫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에 앞서 김인식 감독은 “투수들의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전 대회에 비해 투수진의 경험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다행히 에이스 역할을 해줄 양현종의 몸 상태가 좋다.
 
김 감독은 “양현종의 몸 상태를 염려했었는데 불펜 피칭을 30구씩 3번 던졌다고 한다. 보통 양현종은 페이스를 늦게 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대회 준비를 위해서인지 빨리 끌어올린 것 같다. 다들 준비를 잘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양현종은 대표팀 명단 발표 후 올해 초 ‘부상으로 재활’이라는 기사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하지만 양현종은 지난 1월 소집일 당시 “재활이라는 단어 때문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 WBC에 맞춰서 준비를 하고 있다. 크게 문제없다. 준비가 한 달 정도 빠르지만 문제되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실제로 양현종은 빠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캠프에선 2월 17일 첫 불펜 피칭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미 3번의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양현종은 “겨울 동안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잘 만든 것 같다. 김기태 감독님도 아프지 않게 잘 배려해주셔서 나쁘지 않은 컨디션으로 합류했다”라고 말했다.
 
양현종은 불펜 피칭 계획에 대해 “오늘 롱 토스를 하고 내일 불펜 피칭에 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 컨디션에 맞춰 준비를 하려고 한다”면서 “연습경기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 올릴 생각이다”라고 했다. 또한 양현종은 “어느 경기든 나가서 이기기 위해 던지겠다”라는 굳은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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